더욱 개인적으로 바뀐 대중 문화
몇 몇 큰 화제를 일으키는 바이랄 영상은 여전히 있지만 그 한 가지가 이전처럼 커다란 유행을 일으키지 않는다
대중 문화는 인터넷 문화로 대체되었고, 또한 더 개인 친화적이 되었다
올해 85%나 되는 사람들이 영상 컨텐츠를 최소 한 번은 온라인에 올렸다고 합니다
(유튜브만이 아니라 인스타, 페북, 카카오스토리 등등 포함) (작년 72%)
또한 각각 영상 플랫폼의 영상 추천 시스템/알고리즘이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하게 해 줌
이제 대중 문화는 개인적인 관련성(취미, 직업 등등)과 각 경험의 깊이가 합쳐져 각각 사람들에게 다르게 전달
Z 세대(18~24세)의 65%는 개인적으로 연관이 있는게 다른 사람들의 사정보다 중요하다
(그렇기에 캐릭터와 영상으로 소통을 해서 시청자와 “개인적인 관계”를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)
그렇기에 현재 시대의 유행이나 흐름과 다르더라도 “개인적”으로 관련이 있으면 끌린다
Z 세대(18~24세)의 55%는 지인들 중 아무도 관심없고 보지않는 컨텐츠를 본다고 답변
유튜브가 조사한 모든 트렌드와 가져온 데이터 중에서 개인적으로 관련이 있는 이 새로운 대중 문화의 핵심에는
커뮤니티, 다중 형식 및 반응성 이라는 세 가지 특정 유형이 나타났습니다.
커뮤니티 창의성
커뮤니티는 틈새 열정을 가지고 더 크고 공유된 경험으로 전환하여 온라인에서 대화
팬돔 역시 강력한 커뮤니티 종류의 한 가지
Z세대의 61%는 무언가, 혹은 누군가의 광팬이라고 인정
그동안 팬 커뮤니티는 연예사업의 부수적인 효과로만 보였는데 이제는 연예 사업의 중심
K-pop 이 이 팬돔의 가장 큰 수혜자이자 가장 잘 활용 – 팬캠 비디오, 팬 에디트 영상, 특정 멤버 직캠 등등 (리포트에 나온 말)
또한 “전문가 팬”들도 등장 – 전문가의 입장에서 더 깊이있는 평가와 분석
다중 형식 창의성
영상을 보고 만드는게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가며 생긴 현상
같은 주제나 유행을 보고도 각 각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고 표현
특히 인터넷 밈(meme)이 Z 세대들이 대중 문화에 참여하는 한 가지가 되었음 (짤방, 짧은 유행 이미지, 영상 포함)
Z세대의 63%는 지난 1년간 최소 하나의 meme 계정을 팔로우
Z세대의 57%는 기업들이 meme에 참여하거나 활용하는 것을 선호
Z세대의 59%는 일단 짧은 영상으로 관심사를 둘러본 후 긴 포맷의 영상을 찾아 본다고 답변
그래서 대형 크리에이터들도 짧은 형식의 동영상 (유튜브 쇼츠, 틱톡) 등을 활용하기 시작
반대로 쇼츠 전문 제작자들이 긴 자료 제작으로 성공
반응성 창의성
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젊은 층들이 불안감을 느껴 특정 개인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디오로 눈을 돌림
Z세대의 90%는 마치 다른 곳이나 환경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영상을 시청
Z세대의 83%가 유튜브를 사용하여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되는 부드러운 콘텐츠 시청 (1년 정보다 증가한 수치)
“Comfort Creators” (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크리에이터)를 더욱 찾게 됨
(조곤조곤한 설명이 포함된 ASMR, 사일런트 vlog는 no)
Z세대의 69%는 더 편안하고 익숙한 채널을 선호하고 돌아간다고 답변
그런데 Z세대의 53%는 공포 컨텐츠에서 이러한 위안을 찾는다고 답변
기존 세대들과 공포에 대한 개념이 다름 (기존은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오는 깜짝 놀래키는 것을 호러라고 인식)
Z 세대들은 조용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영상들
이처럼 각 각 다르게 생각하고 반응을 하기에, 자신의 고객층/시청자층에 맞춰 제작을 해야함
독창성인 컨텐츠의 미래
- 디지털 커뮤니티안의 대화속에서 존재/확대
- 여러 형식으로 쉽고 부드럽게 퍼질 수 있다
- 각 각 시청자의 필요에 직접적으로 반응
78%의 사람들이 유튜브를 이용하는 이유가 “나”에게 연관있고 맞춘 컨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함
결론Z세대를 포함한 다른 이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은:
-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
- 여러 포맷을 아우르기
- 분위기, 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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