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유튜브 컨텐츠 트렌드
- Short-form Video: 쇼츠, 짧은 영상 – 특히 젊은 층에서는 2.5배나 더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
좋은 사례: 스포티파이 – 이벤트나 긴 영상/podcast의 홍보 영상을 전부 쇼츠로 제작
- Live Video: (쇼츠가 아닌) 일반 영상에 비해 10~20배나 더 길게 시청
좋은 사례: 2022 코치엘라 주말 이벤트
- Social Commerce: 68%의 사람들이 SNS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. (fb, insta shop, YT Merch)
좋은 사례: Sephora Youtube Shop
- 크리에이터 주도 콘텐츠: 시청자의 17%는 media 회사들이나 브랜드들 보다는 일반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더 신뢰
(a YouTube video posted by a creator could cost brands anywhere from $200 to $425)
좋은 사례: 서브웨이 (매장 점주의 자녀들이 서브웨이 매장 뒷 모습등등을 촬영해서 공유, 매출 증가로 이어졌음)
- 브랜드 스토리텔링: 대중들은 단순한 사실이나 선언보다 스토리를 더욱 기억하고 반응할 가능성이 큼.
스토리텔링을 잘 활용하는 브랜드는 재미, 가치와 경험을 청중과 공유하며 진정성 전달에 도움이 된다고 함.
좋은 사례: Yeti – 재미있고 색다른 컨텐츠로 상당한 팔로워 확보.
주력 상품인 Cooler Box의 강도와 내구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곰, 불꽃놀이 등과 코믹하게 대결시키는 시리즈가 유명
- Gaming 채널 형식과 커뮤니티: “게임과 연관이 없는데요?” 구글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게이머들을 시청하는 큰 이유가 “리액션”과 “코멘터리”라고 함. 구독자 500명 이상이면 커뮤니티 기능 활성화.
영상으로 만들기 힘들더라도 더욱 쉽게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구간
좋은 사례: Headlines 이발소 – 유튜브의 다른 이발 관련 영상을 올리고 거기에 대한 리액션과 코멘터리를 작성
- 편안하거나 위안이 되는 컨텐츠: Z세대의 대다수(83%)는 YouTube 동영상을 사용하여 휴식을 취했으며
69%는 자신에게 편안함을 느끼는 콘텐츠나 채널에 재방문.
좋은사례: Calm – 가이드 명상이나 “잠드는 영상” 시리즈가 유명. 차분한 나레이션 혹은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섞인 ASMR에 압도적인 영상미 (YJ Family가 가장 비슷한 듯)
- TV와 함께하는 유튜브 방송: 많은 유튜브 사용자는 TV 방송을 시청하면서 휴대기기에서 관련 동영상 시청
(스포츠, 뉴스, 유명 드라마 시리즈의 프리미어 등등)
좋은 사례: Sports Illustrated – 스포츠 시합 중계 때, 자사의 유명 pod cast 팀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 진행.
팬들과 함께 스포츠 경기등에 대한 의견과 선수 정보 등등 소통하며 슈퍼챗으로 많은 수익도 올림
*요즈음은 넷플릭스처럼 온디멘드로 보는 드라마나 영화가 많은데, 나오자마자는 아니더라도 처음 보면서 (6번의 게이밍 방식처럼) 리액션을 라이브로 공유하는 것도 한 가지 아이디어. 개중에는 스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재미로 이끄는 게 가능 (저작권 조심할 것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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